남궁민 배우 출연
11월29일(금) 나혼자산다에 남궁민씨가 출연합니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히트를 하는데 나혼자산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빵을 때려넣는
우리네와 다를바없는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방송의 백미는 간헐적 운동법이었습니다. 남궁민씨는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데 하는 일 중간중간마다 간헐적으로 헬스하는 모습으로 남궁민씨는 건강을 챙기고 우리는 웃음을 챙겼습니다.^^
간헐적 운동
이번에 나오는 나혼자산다에서도 간헐적운동법은 이어집니다.
새 작품을 앞두고 대사연습에 매진하던 남궁민씨는 이어 하와이로 출국합니다. 예고편에서 나오지만 아침부터 호텔 테라스에서 밴드운동을 시작하는 모습부터 특유의 경치를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드는 모습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남궁민 인기비결
개인적으로 저는 남궁민씨 팬입니다.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열한거리의 <민호>역을 맡은 남궁민씨를 제일 먼저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조인성은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의 부탁을 듣고 사람을 죽이고 마는데, 영화감독이 되어 자기를 찾아온 동창 민호에게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몇년전인가요? 걸스데이의 민아씨와 같이 출연한 <미녀공심이>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시기였는데 민아씨의 환한 웃음, 그리고 남궁민씨의 초인적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과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남궁민씨는 현재 935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남궁민씨의 연기자로서 수상경력을 알려드립니다.
2017년 SBS연기대상 월화드라마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2017년 KBS 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
남궁민씨는 12월에는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목은 <스토브리그>입니다.
<스토브리그 주요내용>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도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남궁민
리멤버였나요 똘끼있는 모습부터 한없이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그의 모습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남궁민씨는 현재 진아름씨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연애소식이 들려오기 전에는 진아름 이란 이름이 생소했었습니다.
두분의 만남은 남궁민이 감독으로 처음 연출한 영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궁민의 고백으로 사랑을 시작하게 됐는데 벌써 3년차라고 합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평소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귀엽고 애교도 많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씨의 연애 스타일은 진아름의 집에 놀러 왔다가 고장난 곳을 보고
다음 날 공구를 들고 와 고쳐주는 섬세한 남자친구라고 합니다.
남궁민씨가 남자답다고 느낀것은 재작년이었습니다. 2017년 드라마 '김과장'으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할 때 진아름의 이름을 부르며 수상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예전 케이블 방송이었나요? 정확한 프로그램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남궁민 씨는 평소 연기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웃고 즐기며 놀수도 있지만 후배라면 본인의 연기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진지한 태도에 임하라고 하는 선배 연기자로서의 모습은 정말 본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남궁민 씨는 이미 배우로서 성공한 사람이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항상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12월에 남궁민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첫 방영일은 12월13일 금요일입니다.
방영예정은 16부작입니다.
남궁민씨는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박은빈은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습니다.
<스토브리그>흥행으로 배우 남궁민씨 한번더 날아오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