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올해 하반기 기대되는 영화 "백두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는 두아이 육아며 일이며 바쁘다보니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일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우연히 "백두산" 영화 개봉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요 줄거리를 알려드리면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등장인물이 제일 어벤저스 급입니다.
감독 이해준
배우 : 이병헌(리준평 역), 하정우(조인창 역), 마동석(강봉래 역), 전혜진(전유경 역), 수지(최지영 역)까지
등장인물 네임밸류만 보고도 극장까지 가볼만 한데요 각 배우들의 정확한 역할은 아직 확인되지 않지만
등장인물만으로도 추천할만 하죠?
각 배우들 최근 근황을 알아보면 먼저 이병헌씨는 작년 미스터선샤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내년 2020년 개봉예정으로 "비상선언"이 올라와 있는데요, 주연배우로 송강호씨까지 함께 한답니다.
하정우씨는 작년 PMC:더벙커를 통해 극장가를 또 한번 달궜었죠? 다작배우라는 말처럼 부지런히
작품활동을 하지만 나름의 개성으로 저마다 다른사람화 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음으로 마동석 씨..최근에 뉴스기사에 나올만큼 다작을 한 배우중 한명인데요, 자기복제라는 말이 있을만큼
비슷한 줄거리에 비슷한 역할로 등장하지만 속사정을 알아보니 나름의 의리로 출연도 했고, 또 한 분야를 파는만큼
재미하나는 보장해주니 물들어올때 노저으라는 말을 잘 실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안젤리나졸리와 함꼐하는 "이터널스"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영어가 받쳐주는 만큼 해외에 나가서도 국내에서만큼
임팩트를 가지면 또한번 마동석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이터널스의 주요내용을 잠시 알려드리면 잭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시험하기 위해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첫사랑 수지 입니다.
영화로는 오랜만에 출연하지만 한창 TV에서는 "배가본드"로 열연하고 있지요?
"건축학개론"을 연애할때 보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정말 그때 이후로 거의 쉴틈없이 배우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큰 구설없이 연예인 생활을 해나가고 있고, 또 앞으로도 필모그래피를 잘 쌓아나갔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이상 올해 하반기 영화 "백두산" 개봉소식과 함께 출연배우들의 근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에 영화카테고리를 만든 후 처음 포스팅인데 시간이 나는대로 실관람 후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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